
[한국Q뉴스] 고성군 상리면주민자치회는 7월 25일 상리면어울림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5회 상리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운영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7년 주민 제안사업의 우선 순위를 주민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 앞서 식전행사에서는 고성문인협회 시인이자 고성재능시낭송회 사무국장인 권재숙 씨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낭송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어 상리면 주민 8명으로 구성된 리듬스푼 동아리가 ‘찔레꽃’, ‘아리랑 목동’, ‘평행선’을 연주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총회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다.
본 행사는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에 이어 2026년 주민자치회 운영현황 보고 2027년 주민 제안사업 보고 주민투표 안내 및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총회 종료 후에는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에서 준비한 국수와 수육을 함께 나누며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학열 군수는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주민자치의 장”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기수 상리면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상리면을 만들어 가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