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NH농협 광주시지부와 사기 전화 보상보험 현장 가입 창구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7-29 10:07:36




경기도 광주시 시청



[한국Q뉴스] 광주시는 NH농협 광주시지부와 협력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기 전화 보상보험 무료 가입 현장 창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사기 전화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시와 NH농협 광주시지부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현장 가입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기 전화와 문자금융사기 등 금융사기가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고령층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 가입 창구 운영에 앞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기 전화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사업을 사전 안내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가입 기간에는 노인복지관 안내데스크를 운영해 보험 가입 절차를 지원하고 디지털 기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현장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기 전화 보상보험은 60세 이상 어르신이 사기 전화 피해를 입을 경우 실제 손해액의 70%를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하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전액 무료다.

이와 관련 박관열 시장은 “사기 전화는 누구나 피해를 입을 수 있지만 특히 고령층의 피해가 커 많은 어르신들이 무료 보상보험에 가입해 금융사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가입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 광주시지부와 협력해 어르신 금융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