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지역자활센터·성북시니어클럽, ‘맞춤형 식사 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성북형 돌봄 특화사업 ‘맞춤형 식사 지원 서비스’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7-15 10:04:18




성북구 성북지역자활센터·성북시니어클럽, ‘맞춤형 식사 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는 지난 13일 성북지역자활센터, 성북시니어클럽과 통합돌봄 특화사업인 ‘맞춤형 식사 지원 서비스’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식사 지원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수술 및 질병 후 퇴원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해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구민에게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성북형 일상생활 돌봄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북시니어클럽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요구를 반영해 영양식, 죽식, 질환 맞춤식 등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도시락을 조리해 제공한다.

이어 성북지역자활센터는 조리된 도시락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두 전문 기관의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성북구가 추진해 온 식사 지원 서비스의 전달 체계가 한층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지역 사회 내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한 자원 연계와 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내 전문 수행기관이 함께하게 됨으로써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돌봄 공백 대상자를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성북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돌봄이 필요한 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지역자활센터와 성북시니어클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대상자 서비스 지원에 나서며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