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통합돌봄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현장 수행 능력 제고 등 역량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7-15 09:29:55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한국Q뉴스] 산청군은 15일 산청군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통합돌봄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추진 중인 통합돌봄사업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 돌봄활동가 54명과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5명 등 총 59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통합돌봄의 이해 및 돌봄활동가의 역할 △노인·장애인 등 이용자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상담기법 △응급상황 인지 및 대처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이 진행됐다.

특히 분야별 전문강사가 참여해 통합돌봄 추진체계와 대상자 발굴, 위기 징후 인지, 개인정보 보호, 응급상황 대응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해 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활동가와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의 현장 수행 능력 강화와 읍면 중심의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서는 돌봄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현장 인력의 전문성”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