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시립휴먼빌퍼스트시티어린이집이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백98만9천600원을 전달했다.
시립휴먼빌퍼스트시티어린이집은 평택시 화양지구에 2026년 3월 1일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 후 첫 부모 참여수업으로 마련한 ‘다시봄장터 - 나눔으로 이어지는 작은 순환의 시작’의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행사는 원아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부모참여 수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통해 경제·환경·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활동, 놀이마당, 판매마당,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판매마당에서는 다양한 물품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다시 쓰임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물건이 다시 누군가에게 소중히 쓰이고 그 과정에서 모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는 ‘작은 순환의 흐름’을 몸으로 경험하며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행사는 학부모, 교직원, 입주자대표협의회, 관리사무소 등 많은 분의 협력 속에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진 자리로 마무리됐다.
조항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받는 것보다 나누는 기쁨, 물건을 다시 살리는 지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원 첫해 첫 행사부터 지역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좋은 부분은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개원 후 첫 행사에서 마련한 소중한 수익금을 기부하신 시립휴먼빌퍼스트시티어린이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가정, 지역이 함께 만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