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장려상 수상

도자·목칠·섬유 등에 21점 출품…지역 공예인 7명도 개인상 수상

김인수 기자
2026-07-10 14:52:10




용인특례시,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장려상 수상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9일 경기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단체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7명의 지역 공예인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이 대회는 전통 공예 기술을 전승하고 공예 산업의 발전, 판로 기반 조성을 위해 열리는 공예 분야 대표 행사다.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기지역 예선대회를 겸한다.

시는 도자와 목칠, 섬유, 종이, 기타 분야에서 총 21개 작품을 출품해 도내 27개 시·군이 출품한 총 363점의 작품과 경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은진 작가가 '소소소한 약장'으로 목칠 분야에서 동상을 받았다.

도자 분야 김하늘 작가가 '소라 와인세트'로 목칠 분야 명안삼 작가가 '기억의 꽃비'로 특선을 받았다.

또 도자 분야 김경빈 작가가 '능선 연리문 다기세트'로 이준호 작가가 'Strata Cup'으로 송은정 작가가 '복주머니 도자 화병'으로 섬유 분야 김양미 작가가 '꽃 오르골'로 입선을 받았다.

수상작과 입선작은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을 받은 작품은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전통 공예 문화를 활성화하는 이번 대회에서 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분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