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혹서기 건설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김인수 기자
2026-07-10 14:51:49




남양주시, 혹서기 건설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을 맞아 건설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혹서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신축 건설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생수와 쿨토시 등 혹서기 안전용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폭염시 작업 수칙과 수분 섭취,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어지럼증,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도록 교육했다.

증상이 지속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119에 신고하는 등 응급상황 대응 요령도 함께 전달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현장 근로자와 사업주의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 현장점검과 예방 물품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현장점검과 지원을 이어가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