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장애인복지관,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힐링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7-10 11:55:25




양평군장애인복지관,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힐링콘서트’ 성황리 개최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개관 12주년을 기념해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함께누리 지원사업’지정단체인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클래식 전문 연주 단체로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장애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양평군장애인복지관 개관 1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대한불교조계종 대성자 지호 스님, 사회 복지 기관 및 장애인 단체 기관장들이 참석해 개관 12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에게 친숙한 곡 등 총 7곡이 약 60분간 연주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에는 장애인과 가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함께하며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의 개관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장애인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관장은 “이번 개관 12주년 음악회는 복지관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함께해 주신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