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안군 상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뜻깊은 보양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상전면 지사협은 10일 점심 상전면 365화합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을 위해 21명의 협의체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며 정성을 쏟았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상황버섯, 엄나무, 오갈피, 인삼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듬뿍 넣고 푹 고아낸 삼계탕을 정성스레 대접했으며 후식으로는 제철 수박을 올려 시원함까지 더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전날부터 마음을 모아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고 온기가 가득한 상전면을 만드는 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재열 상전면장은 “2026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국수 나눔과 짜장면 나눔 행사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월경에는 어르신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실 수 있는 문화공연과 함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상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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