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사랑나눔봉사회 역량강화 교육’ 성료

김인수 기자
2026-07-10 11:51:14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사랑나눔봉사회 역량강화 교육’ 성료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7월 9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원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사랑나눔봉사회 역량강화 교육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병원 자원봉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자 간 긴밀한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대성 안성병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특강-로운컨설팅 유나정 대표의 ‘DISC 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소통의 발견’△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 특강에서는 DISC 행동유형 진단을 통해 봉사자들이 각자의 소통 스타일을 객관적으로 점검했다.

나아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동료 봉사자들과 보다 원활하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실천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배워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랑나눔봉사 회원은 “나와 타인의 성향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세심하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1년 9월에 창단된 안성병원 ‘사랑나눔봉사회’는 올해로 15년째 외래 진료 안내, 거동 불편 환자 동행 등 다방면에서 소외 이웃과 지역 주민을 위한 안내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고 있다.

김대성 안성병원장은 “사랑나눔봉사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미소와 헌신적인 안내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가장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특히 지난 4년간 봉사회를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구영애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봉사자분들이 공공의료의 파트너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성병원 사랑나눔봉사회 3대 구영애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환자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더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임기는 끝나지만 앞으로도 안성병원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자리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어진 총회에서 제 4대 이종숙 회장이 새롭게 선출되어 향후 2년간 사랑나눔봉사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종숙 회장은 “그동안 봉사회를 휼륭하게 이끌어주신 전임 임원진의 뜻을 이어받아 회원들과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봉사회를 만들겠다”며 “안성병원을 찾는 환자와 주민분들이 병원에서 따뜻한 온기와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