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안전한 도시 만들기 마을실험실’ 성과공유회 개최

8개 학교 67명 학부모가 마을실험실 통해 사회문제로부터 청소년 보호하기 위한 방안과 제작한 교육자료 공유

김인수 기자
2026-07-07 14:41:58




용인특례시, ‘안전한 도시 만들기 마을실험실’ 성과공유회 개최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안전한 도시 만들기 마을실험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실험실은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참여형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마을실험실 참가자, 용인특례시 민관협치위원회,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도시 마을실험실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학부모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마을실험실을 통해 거둔 성과를 교육자료로 만들어 학교 현장에서 학습자료로 활용한다면 시민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장은 “마을실험실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실험실에서 나온 내용을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중 학부모를 위한 축제를 포함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할 생각”이라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민선8기 4년 동안 매년 진행했던 학교현장 방문과 학부모·학교장과의 소통 간담회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안전한 도시 만들기’마을실험실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부모로 구성한 8개팀 6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성폭력 △도박 △약물중독 등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 학생 눈높이의 교육자료를 기획하고 직접 제작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시민 주도 실험 과정과 결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실험 활동 성과를 공유했고 이상일 시장은 참가한 8개팀 학부모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용인특례시, 지역내 학교와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들은 참가자들이 제안한 실험 내용과 의견을 청취하고 마을실험실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