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안전한 여름 물놀이장 개장 준비 철저

7월 셋째 주 개장, 8월 말까지 운영… 철저한 수질·위생 관리 만전

김덕수 기자
2026-06-24 08:55:17




공주시, 안전한 여름 물놀이장 개장 준비 철저 (공주시 제공)



[한국Q뉴스] 공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대표적 물놀이 시설인 곰나루 어린이 수영장의 바닥 재보수 공사를 완료하는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장기간 사용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벗겨진 기존 에폭시 소재의 바닥을 타일 형태로 전면 교체한 것이다.

시는 기존 소재 손상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정비를 추진했다.

새롭게 시공된 타일 바닥은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영구적이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욱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시는 바닥 공사 완료와 함께 급·배수 설비, 전기 시설, 안전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개장 기간에는 수질 관리, 안전요원 배치, 휴게 공간 및 샤워 시설 등 위생·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곰나루 어린이 수영장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방학 시기에 맞춰 오는 7월 셋째 주에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호 휴양공원과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장 이후에도 철저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