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지역자활센터, 모종 나눔 행사 복지시설 등 13개 기관

국화 모종 5145개 전달

김덕수 기자
2026-06-23 09:24:59




산청지역자활센터, 모종 나눔 행사 복지시설 등 13개 기관 (산청군 제공)



[한국Q뉴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기관 등 총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모종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국화 모종을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해 원예 활동과 치유 프로그램에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정성껏 키운 모종이 단순한 식물 나눔을 넘어 자활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자활사업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된 모종은 국화 모종 총 5145개로 13개 기관에서는 텃밭 가꾸기, 정원 조성,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증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모종 나눔 행사는 자활과 복지, 치유가 함께 어우러진 지역사회 나눔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생산한 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함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