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제53·54대 함안군수를 역임한 조근제 군수가 8년간의 군정을 마무리하며 함안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역사·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을 군정 목표로 내세우고 역사·문화·관광·산업·농업·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대표적인 성과는 함안 말이산고분군이 포함된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다.
이를 통해 아라가야의 역사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함안의 역사문화도시 브랜드 가치도 한층 높아졌다.
관광 분야에서는 함안낙화놀이가 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202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청보리·작약축제와 강주해바라기 축제, 악양생태공원, 악양둑방 등을 찾은 관광객이 최근 5년간 570만명에 달하며 함안이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체육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군 단위 최초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역량을 대내외에 알렸으며 5곳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누적 이용객 110만명을 기록하는 등 생활체육 기반 확충에도 힘썼다.
지역 성장 기반 확충에도 힘썼다.
칠원읍 승격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며 함안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칠원읍행정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노후 농공단지와 산업 기반을 개선하고 미래자동차·로봇산업 기반 조성에 나섰다.
또한 군북일반산업단지와 엘엔지발전소 조성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에 힘을 쏟았다.
교통과 정주환경 개선에도 성과를 거뒀다.
회전교차로 8곳을 설치하고 군북~가야 간 국도건설공사, 말이산고분군 우회도로 개설 등을 추진해 도로망을 확충했다.
아울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등 3개 분야 15개 지구에 대한 농촌개발사업을 꾸준히 추진했으며 생활권 중심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과 생활 에스오씨 확충, 물재생센터 건립 및 상하수도 정비 등으로 군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
농업 분야에서는 함안수박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수박축제 개최 기반을 마련했으며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반을 구축해 미래농업 전환을 추진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대암 이태준 기념관과 함안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해 지역의 역사정신 계승에 기여했으며 다옴나눔센터를 개관해 돌봄과 복지, 공동체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복지 공간을 조성했다.
조근제 군수는 “지난 8년 동안 함안은 역사와 문화, 관광과 체육, 산업과 농업, 복지 등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냈다”며 “이 모든 성과는 군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결과다”고 밝혔다.
이어 “함안이 아라가야의 역사와 군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크게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 군수의 퇴임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함안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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