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통과 힐링으로 더 친절하게” 강연·공연 어우러진 친절콘서트 개최

직원 소통 역량·민원 응대 품질 향상

김덕수 기자
2026-06-23 09:32:35




산청군, “소통과 힐링으로 더 친절하게” 강연·공연 어우러진 친절콘서트 개최 (산청군 제공)



[한국Q뉴스] 산청군이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친절콘서트를 통해 직원 소통 역량과 민원 응대 품질 향상에 나섰다.

23일 산청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및 읍면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산청군 직원 친절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입식 강의 형식이 아닌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육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친절 강연과 상황극을 접목한 ‘힐링 공감 개그콘서트’를 통해 산청군 민원 응대 가이드라인을 실제 사례 중심 상황극으로 구현해 호응을 얻었다.

또 직원들이 갈등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대응 방식을 시청각적으로 익히는 등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민원 소송 전문변호사와 함께하는 토크 형식의 교육을 진행해 특이 민원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형태의 양방향 교육으로 몰입도를 더했고 감성적인 CS 샌드아트 공연으로 민원 응대 직원들의 정서적 피로를 덜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산청군은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응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이 곧 군민을 향한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로 이어진다”며 “직원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친절콘서트가 단순한 친절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민원 응대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기관’ 으로 선정돼 민원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민원 처리의 체계적 운영, 직원 친절도 및 응대 역량, 민원실 접근성과 편의시설 확충 등 환경 개선, 지속적인 만족도 상승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