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주민 위한 집수리지원사업 본격 추진

주민 성금으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든다

김덕수 기자
2026-06-18 15:14:18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주민 위한 집수리지원사업 본격 추진 (군위군 제공)



[한국Q뉴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모금사업을 통해 마련된 성금을 활용해 행복소보 집수리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18일 사업의 첫 지원 대상으로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수세식 화장실 설치 및 정화조 신설공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 가구의 위생환경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화장실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위원장 김교묵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조성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권상규는 “주거환경 개선은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복지서비스”며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모금사업을 통해 집수리지원사업, 꾸러미 지원사업, 복날 영양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