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예산군은 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구체화됨에 따라 축산 분야의 환경친화적 전환을 지원하고 농가의 저탄소 생산방식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한우농가 3호와 양돈농가 2호 등 총 5농가이며 농식품 국가인증·지정을 사전에 취득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출하·사육 실적을 갖춘 농업경영체 가운데 생산 과정에서 탄소감축 기술을 적용하는 농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날 교육은 정순우 축산기술사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증 신청 절차와 신청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했으며 농가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의 주요 평가항목은 △저메탄 사료 급여 △MSY 생산성 향상 △조사료 자가생산 △가축분뇨 처리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참여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산군은 2025년 기준 양돈 분야 2농가가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해 운영 중”이라며 “이번 현장교육을 계기로 신규 인증농가를 지속 발굴하고 저탄소 생산기술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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