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아트센터 하반기 라인업 기대감 고조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 티켓 오픈 동시 매진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 티켓오픈 직후 접속자 대거 몰리며 치열한 ‘피케팅’ 열기

김인수 기자
2026-06-18 15:28:17




부천아트센터 하반기 라인업 기대감 고조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 티켓 오픈 동시 매진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아트센터가 공개한 2026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반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예매 시작 직후 접속자가 대거 몰리며 치열한 ‘피케팅’ 이 펼쳐진 가운데, 부천아트센터 하반기 기획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 오픈과 동시에 매진 치열한 ‘피케팅’ 열기 지난 6월 16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이 진행된 피아니스트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예매자들이 몰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국내 클래식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오는 7월 16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실내악 무대다.

브람스의 대표적인 실내악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조성진의 섬세한 음악세계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향의 메카 부천아트센터,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무대 부천아트센터는 2023년 개관 이후 뛰어난 건축음향을 바탕으로 클래식계에서 주목받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다닐 트리포노프, 소프라노 조수미,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 첼리스트 쟝-기엔 케라스, 오르가니스트 카메론 카펜터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관객과 연주자들에게 ‘음향의 메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음향설계사 에이럽의 나카지마 타테오가 설계한 1445석 콘서트홀은 공연장 전체가 하나의 악기처럼 울리도록 구현돼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최상의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손열음·선우예권·벤자민 리게티 하반기 세계적 아티스트 무대 이어져 피아니스트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8월에는 국제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리처드 이가의 김유빈 리처드 이가 듀오 리사이틀이 개최되며 다음 날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벤자민 리게티의 리사이틀도 관객들을 만난다.

9월에는 부천에서의 처음으로 열리는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과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with 선우예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10월에는 서울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와 with 반도네오니스트 J.P 조프레의 피아졸라 프로그램이, 11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와 만토바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가 관객들을 찾는다.

더불어 부천아트센터의 상징인 4576개 파이프 규모의 대형 파이프오르간을 필두로 한 특별한 오르간 프로그램도 10월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박상욱과 함께하는 BAC 브런치 시리즈, 박진영·강재훈 재즈피아니스트가 이끄는 BAC 재즈 시리즈, 소리꾼 고영열 피아노 병창, 춘향과 연극 물의 소리로 채워지는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 작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채워진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세계 3대 소년합창단으로 꼽히는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이 따뜻한 연말 무대를 선사하며 2025년 큰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특별기획 호두까기 인형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또한 2026년의 마지막 밤에는 2026 제야음악회가 개최되어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향의 메카를 넘어 시민의 문화플랫폼,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센터는 공연뿐 아니라 시민들이 예술을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BAC 투어는 평소 출입이 제한된 백스테이지와 무대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공연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BAC 예술아카데미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BAC 후원회와 함께하는 로비 콘서트 모두의 클래식은 오는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수요일마다 시민들을 찾아간다.

클래식,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며 시민과 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부천아트센터의 하반기 기획공연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매 일정은 부천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