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교통환경·체계 개선, 보다 안전한 도로 만들기

보행자 중심 교통시설 구축, 사고 예방 개선대책 추진 등… 안전을 위한 변화

김덕수 기자
2026-06-18 14:54:52




마산회원구 교통환경·체계 개선, 보다 안전한 도로 만들기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발굴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행안전 중심으로 교통시설 정비 - 석전민원센터 앞 삼거리에는 교차로 내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안전한 도로 공간으로 개편이 필요했다.

신호등과 교통섬, 횡단보도 조명 설치, 차로 조정 등을 통해 무단횡단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시설 정비로 총사업비는 9천 8백만원이며 6월 5일 완공해 횡단보도 및 신호를 운영 중이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대책 마련 - 최근 3년 동안 교통사고 발생이 많았던 3 15대로 합성사거리에는 5월부터 교통 행정기관 합동 교통사고 원인조사반을 구성하고 개선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장 조사를 통해 서는 동마산시장 진입 구간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등 신설 및 고령보행자를 배려한 신호운영, 운전자 제한속도 준수 단속체계 구축, 노면색깔 유도선표시 등 개선사항이 논의됐다.

합성시장길 도로 확장 완공 시기를 고려해 사고누적 구간 개선 조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 교통정책과,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안전건설과, 마산동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설치 강화 - 광려천북로 184 앞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 횡단 보도에는 보행신호등과 조명시설을 신설하고 호계초등학교 맞은편 광려천 방향 보도 326m 구간에는 방호울타리를 설치해보행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 인프라를 확충한다.

총사업비는 1억여 원이며 6월까지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지난 4월에는 상일초등학교 앞 중리상곡로 보도 178m 구간에 방호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도로 노면표시 정비사업 추진 - 도로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교통량이 많은 내서읍 중리공단로 2.2㎞ 구간에 차선 등 노면 표시도 새롭게 정비한다.

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6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 5월까지는 관내 해안대로와 3 15대로 일원 노면표시 정비사업을 우선 완료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시민제보 등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생활 속 불편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회원2동 팔거리를 기점으로 회원천남길 일방통행 방향이 일치하지 않았는데 무학로 방면으로 통행 방법을 맞추어 변경했고 △교차로에 신호가 없는 수곡산단 진입 구간과 좁은 도로 운전자 주의가 필요한 곳에는 경보등을 설치하고 △횡단보도 보행자 바닥신호등 설치와 음성안내시스템 구축, △노후 신호등 교체 및 △사업용화물자동차 밤샘주차 단속 등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종남 구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분야에서 발생하는 취약요소를 개선하고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하며 “시민들께서도 안전한 일상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