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유네스코 국제 웨비나서 평생학습 우수사례 공유

‘시장을 경험하는 평생학습’ 사례 발표하며 세계 학습도시와 교류

김인수 기자
2026-06-18 14:51:09




부천시, 유네스코 국제 웨비나서 평생학습 우수사례 공유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17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국제 웨비나에 참가해 부천시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세계 학습도시와 공유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발표 자로 나서 부천시 대표 평생학습 사업인 ‘시장을 경험하는 평생학습’을 소개했다.

웨비나 영상은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누리집에 공개돼 국제 학습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기회의 길 구축하기: 학습도시에서 직업기술교육훈련 강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OECD 지역고용 및 역량개발 부문장 루카스 클라이네-뤼슈캄프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잠비아 루사카시, 중국 톈진시 등이 발표에 참여했다.

부천시는 전 세계 학습도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 도시로 선정돼 참여했으며 이날 웨비나에는 세계 각국의 학습도시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부천시가 소개한 ‘시장을 경험하는 평생학습’은 평생학습과 취·창업 활동을 연계한 경험 중심 학습 모델이다.

지방정부와 평생교육기관, 취·창업 지원기관, 사회적경제 조직 등이 협력해 운영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상품 기획·제작·판매 과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총 160종의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행사에 참여하며 실제 시장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직업 역량을 키우고 경제활동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급변하는 사회와 노동시장 환경 속에서 평생학습은 시민의 삶과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국제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를 확대하고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