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박물관에서 만나는 문화 소풍’ 성황리 개최

국악·전통무용·트로트가 어우러진 문화공연으로 지역민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김덕수 기자
2026-06-18 14:54:30




상주박물관, ‘박물관에서 만나는 문화 소풍’ 성황리 개최 (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상주박물관은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6월 17일 수요일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에서 만나는 문화 소풍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 무용과 퓨전 국악, 트로트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다.

공연의 시작은 단미예술단의 한국 전통 무용 태평성대가 장식했다.

품격 있는 전통 춤사위와 아름다운 무대 구성은 박물관이라는 공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퓨전 국악그룹 우리가가 무대에 올라 전통 국악의 멋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공연을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진웅의 트로트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시 관람 중심의 박물관 기능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공연은 박물관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