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부여군 드론교육체험센터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현장 실사 등을 거쳐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문교육기관 지정 제도는 드론 국가자격 취득 과정에서 필기시험을 면제하고 자체 학과 시험과 실기 평가를 통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제도다.
부여군 부여읍 중정1길 60에 소재한 부여군 드론교육체험센터는 △이론 교육장 △드론 시뮬레이터 교육시설 △야외 비행 실습장 △무인비행기 전용 활주로 등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기초 조종 교육부터 국가자격 취득 과정, 산업현장 실무교육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센터는 무인 멀티콥터, 무인 헬리콥터, 무인비행기 분야의 국가자격 취득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2026년 하반기에는 무인 수직이착륙기 분야 전문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남 서남부권 드론 전문인력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드론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문교육기관 지정 과정에서 진행된 현장 실사에서 부여군 드론교육체험센터의 교육시설과 비행 인프라는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 관계자들은 센터의 시설 규모와 교육 환경에 대해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프라”며 호평했다.
부여군 드론교육체험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계기로 더욱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지역 드론 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며 “부여군을 대표하는 드론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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