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보고보다 현장, 계획보다 실행…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에 집중

김상진 기자
2026-06-16 10:36:01




양충모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남원시 제공)



[한국Q뉴스] 양충모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미래 남원 발전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수위원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지역의 주요 사업장 15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함으로써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우선 추진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수위원회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노암 바이오산업 특화단지 △곤충산업 거점단지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생명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대산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동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청년 유입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현장 점검도 이어졌다.

양 당선인은 △함파우 아트밸리 △국악의 성지 △모노레일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남원만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만인공원 △그린파크골프장 △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시설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교육과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남원인재학당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 정책을 살펴보고 지역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국립공공의대 설립 추진 현장을 찾아 공공의료 기반 확충과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드론활용 미래농업 실증사업장과 △스마트농업 관련 시설을 방문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농업 육성 방안도 함께 살폈다.

최용택 인수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사업마다 남원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과 과제가 함께 보였다”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9기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현장과 실무를 아우르는 점검을 통해 남원의 미래를 이끌 시정 청사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