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관광택시’ 개별 관광객 유치 박차

독립기념관·병천순대거리 등 주요 명소 맞춤형 운행

김덕수 기자
2026-06-16 09:20:00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가 운영하는 ‘천안 관광택시’ 가 소규모·개별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안착하고 있다.

시는 ‘2025~2026 충남·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대중교통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광택시 서비스를 도입했다.

천안 관광택시는 관광객의 일정과 목적에 맞춰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기념관, 천안삼거리공원, 병천순대거리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이동 서비스다.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운행 기사들은 단순한 이동 서비스를 넘어 현장에서 관광지와 지역 역사를 설명하는 안내 가이드 역할을 동시 수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운행 기사 공개모집 단계부터 관광자원, 친절 서비스, 예약시스템 활용, 현장 실무 등 전문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천안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민관 협업 관광교통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 됨에 따라 관광택시의 온라인 판매 기반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택시 운행이 개별 관광객의 접근성을 개선해 관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관광택시는 관광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천안을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며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