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홍천군 영귀미면에 소재한 숲속마당협동조합은 독거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반찬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추진하는 ‘2026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숲속마당협동조합의 ‘어르신 반찬 배달 서비스’는 활동가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6회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5회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사회적 고립이나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위기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 과정에서 확인된 복지 욕구와 생활상의 어려움은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활동가들이 직접 반찬 조리에 참여하며 주민 주도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안부 확인, 정서적 지지, 위기 상황 모니터링, 복지 연계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돌봄 활동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순웅 상임이사는 “어르신 반찬 배달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과 위기 어르신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아우르는 지역 돌봄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농촌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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