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주시는 오는 20일 열리는 ‘2026 환경의 날 기념 환경 한마당 행사’ 와 연계해 건강도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환경 한마당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촉구’를 주제로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지역 행사다.
시는 이날 행사장에서 시민들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두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탄소를 줄이는 건강걸음 스탬프 챌린지’는 시민들이 호암지 둘레길을 걸으며 지정된 지점에서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호암지 둘레길을 자동차 대신 걸어서 이동할 경우 종이컵 약 75개 사용을 줄이는 것과 같은 탄소저감 효과가 있어, 일상 속 걷기가 건강증진과 친환경 생활 실천의 첫걸음임을 알릴 계획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건강한 인구변화 OX 퀴즈 캠페인’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 공동정책인 ‘건강한 인구변화 대응’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퀴즈는 건강한 출산, 건강한 노화, 건강한 1인 가구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건강도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건강도시의 취지를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강한 생활 실천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동시에 건강도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환경의 날 기념 환경 한마당 행사’는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호암지 생태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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