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독립기념관, 나라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 성료

저학년부·고학년부 수상작 34점 발표

김덕수 기자
2026-06-12 11:28:07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한국Q뉴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기념관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나라사랑 어린이 그리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수상작 34점을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행사 당일 공개된 주제인 ‘양산사랑 나라사랑’을 바탕으로 양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 등을 배경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표현한 작품들을 그려냈다.

참가 학생들은 통도사, 양산시립독립기념관, 지역의 상징적 장소와 태극기, 무궁화, 독립운동가 등의 소재를 창의적으로 활용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를 구분해 독립상, 애국상, 애족상, 태극기상, 무궁화상 등 총 3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격인 영예의 독립상은 △고학년 부분 ‘양산시립독립기념관에서 영원히 기억한다’라는 그림을 그린 윤준서 학생 △저학년 부분 ‘비둘기야, 평화를 양산으로 배달해줘’라는 그림을 그린 유채아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양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간 작품들로 표현력과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며 “호국보훈에 대한 수준높은 생각들이 묻어나는 그림으로 심사를 하면서도 뿌듯하고 대견함을 느꼈다”며 학생들의 작품을 높게 평가했다.

수상작은 6월 23일부터 기념관 2층 회랑에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