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시행된 ‘2026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센터의 지원을 받은 응시 청소년 42명이 전원 합격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 있는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고졸 검정고시 공부방’을 주 5일 운영하고 있으며 고졸 검정고시 필수 5과목을 요일별로 편성해 하루 2시간씩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 대학입시 컨설팅 및 개인별 학습계획 지도·상담을 제공하고 공부방에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이 가정에서도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업 참석 청소년들에게 급식을 제공해 성장기 청소년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관리를 돕는 등 촘촘한 생활 지원을 병행해 왔다.
이러한 학습 생활 지원 체계는 청소년들의 꾸준한 참여를 이끌어 내며 ‘전원 합격’ 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부방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혼자 공부할 때는 계획을 세우기 어려웠는데, 공부방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좋은 학습 습관이 생겼고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선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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