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순천시는 지난 11일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안내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업소를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 관계자들은 참여업소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업소 제도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됐으며 대상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이하 “음식점 등”이다.
이번에 시에 지정된 업소들은 총 11개소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련 지침에 따라 보건소 식품위생과의 엄격한 신고 절차를 거쳤다.
지정 이후에도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운영되는 만큼, 반려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업소 현황과 관련 지침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순천시는 공식 SNS 관광 홍보채널과 누리집, 안내 리플릿 등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해 해당 업소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업소에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인에게는 넓은 선택권과 편의를 선사하는 ‘상생형 반려관광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 업소와 긴밀히 협력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고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고 누구나 찾고 싶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재)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가 정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생물전환 기반 바이오소재 산업화와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천바이오센터는 지난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그린바이오 미래전략 포럼’에 참석해 정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로드맵을 공유하고 미래 바이오산업 대응 전략과 지역 산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31년을 목표로 인공지능 기반 ‘그린바이오 플랫폼’ 구축과 지역 중심 혁신 생태계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국가 차원의 그린바이오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농업 소재를 식품·화장품·의약품·바이오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미래 산업 육성 방향이 핵심이다.
순천바이오센터는 전국 최대 생물자원을 보유한 전라남도의 강점과 순천의 농생명 기반을 활용해 생물전환 기술 중심의 차별화된 그린바이오 산업 모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 챔버·표준화 생물전환 기반 산업화 순천바이오센터 중심 생태계 구축 순천바이오센터는 단순 재배 중심의 스마트팜을 넘어 ‘스마트 챔버 기반 표준화 생물전환 산업’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챔버를 활용한 생물전환 원료 생산 △기능성 성분 증폭 및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화 △비표준화 전통 발효를 넘어서는 표준화 생물전환 기술 확산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스마트 챔버는 광·온도·습도·양액·생육 조건을 정밀 제어해 기능성 성분이 강화된 바이오 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후와 계절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표준화된 원료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균주·효소·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생물전환 기술을 접목해 농생명 자원을 기능성 식품, 화장품, 바이오헬스 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순천바이오센터 전략의 핵심이다.
특히 순천바이오센터는 연구개발을 넘어 실질적인 산업화와 기업 연계 성과 창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역 기업인 에프오엔은 생물전환 원료를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생물전환 기술 기반 기능성 소재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순천바이오센터가 개발 및 지원한 생물전환 원료 기반 식품 및 화장품 제품들도 지역 내외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렀던 농생명 자원이 실제 제품화로 이어지는 산업화 모델 구축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순천바이오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국가 그린바이오 정책 방향과 연구센터가 추진 중인 생물전환 기반 산업화 전략이 높은 연계성을 가진다는 점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스마트 챔버와 표준화 생물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바이오소재 산업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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