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확대

경로당, 복지센터, 종교시설 등 찾아가는 방문검진 적극 운영

김석화 기자
2026-06-09 07:58:0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2026년 노인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강릉시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가운데 검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며 최근 1년 이내 치매선별검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참여 어르신의 편의와 동기부여를 위해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검사를 완료한 어르신들에게는 노인공익활동 참여시간 3시간을 인정할 예정이다.

현재 강릉시는 권역별 경로당을 중심으로 단체 치매 검진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5월 말 기준 19개소 128명이 검진을 완료했다.

또한 단체검사 외에도 치매안심센터를 개별 방문하는 시민도 예약 없이 수시로 검진할 수 있으며 교통취약지역과 경로당, 복지센터 등에는 기관에서 요청 시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검진을 시행하는 등 치매 검진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강릉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치매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