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행안면, 양파·마늘 수확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김상진 기자
2026-06-09 11:07:23




부안 행안면, 양파·마늘 수확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부안군 제공)



[한국Q뉴스] 부안군 행안면은 본격적인 양파·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9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행안면사무소 직원 8명이 참여해 행안면 삼간리에 있는 농가의 양파 및 마늘 수확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양파와 마늘을 수확하고 운반하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가관계자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안면장은 “농촌의 일손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