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열무김치 나눔 행사’ 추진

4년째 진행된 계절별 음식 나눔…직접 만든 열무김치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

김인수 기자
2026-06-05 11:12:00




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열무김치 나눔 행사’ 추진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초여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화동 주민자치회의 대표 복지사업인 ‘춘하추동 사랑나눔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음식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정월대보름 오곡밥 나눔에 이어 이번 열무김치 나눔은 올해 두 번째 행사이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가와지광장에 모여 신선한 열무와 식재료를 직접 다듬고 절이는 등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담근 열무김치는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대화동 신태관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에 이어 이번 초여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대화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대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