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

김석화 기자
2026-06-05 07:13:5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오는 6일 9시 50분 경포대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번 추념식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해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기관 단체장,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관내 초중고학생 및 대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 50분부터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한다.

이어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될 예정이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감내하며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앞장섰던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이 우리의 마땅한 책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하고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에 동참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