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환경의 날 맞아 ‘플라스틱 없는 하루’ 실천

임직원·청소년 함께 참여…생활 속 기후행동 확산 나서

김인수 기자
2026-06-05 07:01:55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환경의 날 맞아 ‘플라스틱 없는 하루’ 실천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는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제55회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없는 하루’ 캠페인을 전개하며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환경의 날 주제인 ‘기후행동으로 실현하는 대한민국’에 맞춰 마련됐다.

재단 임직원과 시흥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하루 동안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 활동을 진행했다.

재단 임직원들은 회의와 업무 중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점심시간에는 배달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며 다회용기를 활용했다.

청소년들도 방과후아카데미 급식 시간에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특히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기도 했지만, 매일 쓰는 플라스틱을 하루 동안 안 쓰는 것도 지구를 지키는 멋진 기후행동이라는 걸 알게 돼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재단 구성원과 청소년들이 손을 잡고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한다는 사회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증명한 것”이라며 “플라스틱 감축과 같은 생활 속 기후행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