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4월 7일부터 5월 22일까지 관내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취약계층 집중 거주지역 위기가구 발굴·지원 조사’를 실시해 총 9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20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이번 조사는 원룸 밀집지역인 1통, 2통, 4통, 36통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송산2동 보건복지팀과 두드림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관할 통장, 부동산 중개업소, 편의점 등 생활 밀착시설과 주민 제보를 활용한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조사 결과 통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2건, 부동산 중개업소 연계 월세 체납 의심가구 4건, 편의점 제보 1건, 두드림 연계 2건 등 총 9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했다.
특히 부동산과 편의점 등 생활 밀착 시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행정기관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복지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냈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공무원의 가정방문 등을 통해 생활실태와 위기상황을 파악한 뒤, 복지상담 9건, 긴급생계비 신청 3건, 민간자원 연계 2건, 후원물품 지원 4건, 공공서비스 연계 2건 등 총 20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황보경 동장은 “위기가구 발굴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주민과 생활 밀착시설의 관심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2동은 올해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취약계층 집중 거주지역 발굴·자원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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