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AI 국민비서 서비스 홍보 나서

카카오톡·네이버에서 대화하듯 공공서비스 이용 가능

김덕수 기자
2026-06-03 23:04:44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한국Q뉴스] 옥천군은 군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국민비서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AI 국민비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국민이 평소 사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 대화하듯 공공서비스를 안내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주민등록 등·초본 등 전자 증명서 발급·제출, 공공자원 예약 등 100여 종의 공공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에서 “등초본 떼줘”, “전자증명서 발급하고 싶어”와 같이 필요한 서비스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AI 국민비서가 관련 서비스를 안내한다.

기존에는 서비스명을 직접 검색하거나 여러 메뉴를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일상적인 대화 방식으로 원하는 공공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 경로도 다양하다.

네이버 앱에서는 MY AI 국민비서로 이용할 수 있고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시 제공되는 ‘AI 와 대화하기’ 기능을 통해 서도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는 국민비서 구삐 채널 AI 국민비서를 통해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국민비서 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군민은 물론, 누구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AI 국민비서 서비스 도입으로 군민들이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검색 과정 없이 평소 사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 주요 공공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옥천군도 디지털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포함해 누구나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