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6월 1일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그린리더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ECO-UP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10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사전 접수를 통해 25개교 50학급을 선정했으며 기후전문가인 ‘창원시 그린리더’ 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펼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탄소 감축 실천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단순 강의에서 벗어나 보드게임을 도입해 재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탄소 배출을 줄여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플레이 넷제로’ 와 친환경 행동으로 환경 위기를 극복하는 ‘그린액션’등 보드게임을 통해 복잡한 환경 개념을 놀이로 쉽고 재미있게 체득한다.
실제 오늘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린리더 선생님과 함께 보드게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얘기하고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이 무엇인지 이해됐다”며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플러그를 뽑는 등 작은 행동부터 꼭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청소년기는 평생의 환경 가치관과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며 미래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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