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도내 제조업 현장의 품질개선 활동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품질분임조는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소집단 활동으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품질 개선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현장 혁신활동이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16개 기업·기관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다양한 개선 성과를 발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일파만파’분임조가 ‘변전 에너지저장장치 진단점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처리시간 단축’ 사례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분임조는 오는 8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사례 발표에서는 △회로박 제조공정 위험요인 개선을 통한 위험지수 감소 △창호 프로파일 검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처리시간 단축 △의료시설 부서 및 환자 특성을 고려한 피난시간 개선 등 생산성과 안전, 품질 향상에 기여한 다양한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품질경영과 현장 혁신활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매출 증대,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1명,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3명, 한국표준협회장 표창 1명이 각각 수여됐다.
도는 이번 대회가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와 연계되는 지역예선인 만큼 도내 품질분임조의 역량을 높이고 전북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현장의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혁신 성과를 확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올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전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지역예선부터 우수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혁신 문화 확산과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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