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농·생명 산업 특성화고 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고 미래 농업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53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열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인공지능 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7개 농·생명 산업 특성화고 학생과 교원 등 12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학교를 대표해 선발된 학생 263명은 17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주요 행사는 △전공 경진 △실무 능력 경진 △과제 이수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지역 연계 기업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와 학생 참여형 예술제가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 농·생명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희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김재한 김해시 교육체육국장, 조규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영준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 지방자치단체 및 농·생명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과 교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 기술 인재 양성과 실질적인 취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축제 경연에서 입상한 우수 학생 91명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남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농·생명 기술 명장으로서 미래 핵심 산업을 이끌어 갈 영농 학생들과 축제 관계자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경남교육청은 농·생명 산업의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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