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센터,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2026년 두 번째 ‘스윗러닝 음악회’ 시민 감동 속 성황리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5-20 13:35:40




평생학습센터,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2026 스윗러닝 로비음악회 vol.2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콩쿠르 입상자 초청 음악회’를 시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출신 젊은 음악가들을 초청해 마련된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평생학습센터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해 공연을 함께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특히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분야의 청년 연주자들은 탄탄한 연주력과 섬세한 표현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으며 일부 시민들은 공연 후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등 깊은 여운을 전했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지휘자로 활동 중인 노태철 지휘자의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음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였다.

깊이 있는 해설과 쉬운 설명은 공연의 재미를 더하고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찌고이네르바이젠’, ‘줄리엣 왈츠’등 시민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예술성이 높은 클래식 곡들이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스윗러닝’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국제 콩쿠르 입상 연주자들의 무대를 통해 평생학습센터가 시민의 학습공간을 넘어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국제 수준의 공연을 접할 수 있어 놀라웠다”, “로비에서 진행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 “스윗러닝 음악회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평택시 관계자는 “스윗러닝 음악회가 거듭될수록 시민들의 참여 열기와 문화예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