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부안군 백산면 백산녹두꽃 사회적 협동조합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협동조합은 백산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명을 선정해 자택까지 월 4회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천호 대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돌봄 공백이 커지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취약계층을 돌보는 모범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해 농촌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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