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오산교육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사회적 자립 능력 향상과 미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특수학급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범 운영한 중학생 대상 특수학급 지원 프로그램이 참가 학생과 특수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올해는 교내 체험활동과 외부 기업 연계 탐방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확대 운영된다.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체험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감각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가죽공예 △업사이클링 △전통공예 등 다양한 공예·제작 활동이며 관내 6개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학교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한 ‘기업연계 진로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마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4명이 참여하며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서비스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직무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영빈 상임이사는 “특수학급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기 위해 서는 맞춤형 진로 설계와 함께 실제 산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공교육 안에서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재)오산교육재단 미래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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