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 정서지지 원예치유 프로그램‘마음에 심는 씨앗’4회기 성료

혼자가 아닌 우리, 마음으로 연결된 4번의 시간

김상진 기자
2026-05-20 10:24:06




진안군 진안읍 정서지지 원예치유 프로그램‘마음에 심는 씨앗’4회기 성료 (진안군 제공)



[한국Q뉴스] 진안군 진안읍은 지역 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마음에 심는 씨앗’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및 사회적 관계의 단절 위험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경험하며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음에 심는 씨앗’은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닌, 참여자들의 마음속에 희망과 관계의 씨앗을 심는다는 의미를 담아 운영됐다.

4회 동안 감정나누기, 마음 돌봄 활동, 소통 프로그램, 공감과 관계 형성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서로의 일상과 감정을 공유하며 깊은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회기가 거듭될수록 참여자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웃음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한 참여자는 첫 회기에 불안과 우울한 표정을 보였으나 회기가 진행될수록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고독사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 단절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역 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연결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