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모기 유충이 본격적으로 부화하는 해빙기에 맞춰, 5월 18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주요 하천변을 대상으로 ‘봄철 하천변 친환경 유충구제 사업’을 집중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하절기 모기 개체 수를 원천적으로 억제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역 대상 구간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부용천과 민락천을 포함한 관내 주요 하천 11개소이다.
방역소독반은 하천 내 유속이 느려 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가장자리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펼친다.
특히 화학성 살충제 사용을 지양하고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래 뒤집기 및 친환경 유충구제제 살포, 두 가지 친환경 방식을 병행한다.
보건소는 일주일간의 집중 방역 기간이 끝난 후 5월 말까지 유충구제 결과를 정밀 분석·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절기 추가 방역 계획 수립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유충구제 작업을 통해 올여름 주민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쾌적하게 하천변을 산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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