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9월까지 K-패스 환급 혜택 한시적 확대

김상진 기자
2026-05-20 10:18:4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가 고유가 시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민생대책의 일환인 이번 조치는 올해 4월부터 9월 이용분에 한해 적용된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K-패스 전용 카드 발급 후 앱이나 누리집에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환급 유형은 ‘기본형’과 ‘정액형’두 가지다.

기본형의 경우 월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이용하고 출퇴근 시차 시간대 이용 시 환급률이 30%p 추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일반 50% △청년·어르신·2자녀 60% △3자녀 이상 80% △저소득층은 최대 83.3%까지 환급받는다.

정액형은 월 이용 요금이 기준선을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 전액을 환급해 준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혜택 확대로 고유가 상황 속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절감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