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은 5월 19일 삼산면 두포리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고성군, 통영해양경찰서 정치망수산업협동조합, 어업인 등 민·관 합동으로 ‘2026년 해파리 대량출현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안의 주요 유해생물인 해파리가 대량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지휘선 1척, 예찰선 1척, 정화선 1척, 통영해경 1척, 어선 8척이 투입됐다.
해파리 주의 특보 발령을 시작으로 예찰선을 통한 해파리 밀도 관측, 어선 및 정화선을 활용한 해파리 제거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절단망을 설치한 어선을 활용해 해파리를 제거하고 어장에 들어온 해파리를 수매하는 상황을 시연해 실제 대응 과정을 재현했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파리 대량출현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향후 해파리 주의 특보가 발표되면 즉시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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