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삼척시는 최근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험 생산한 어린 동남참게 5만 마리를 5월 20일 오후 2시 오십천 하구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동남참게는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안정적인 종자 생산과 건강한 성장 과정을 거쳐 방류 가능한 크기로 자체 생산, 관리한 개체이다.
올해 자체 종자 생산에 성공하면서 다시 추진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동남참게는 하천과 바다를 오가며 성장하는 회유성 갑각류로 하천 생태계 먹이사슬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산자원이다.
최근에는 서식지 감소와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자연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자원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1969년 강원도 삼척부화장으로 개소한 이래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연어, 은어, 북방산개구리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 방류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동남참게는 지역 하천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토종 수산자원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자원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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