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번영회 봉사단, 보문동 독거어르신 가정 집수리 봉사

김덕수 기자
2026-05-20 06:59:02




성북구 번영회 봉사단, 보문동 독거어르신 가정 집수리 봉사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성북구 번영회 봉사단원들이 보문동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번영회 봉사단이 지난 17일 보문동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번영회 봉사단 회원 15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부엌과 거실 도배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가정은 주택 노후화로 누수가 반복되고 도배 상태도 오래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봉사단은 낡은 벽지를 제거하고 새 도배 작업을 실시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했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집수리를 엄두 내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집안 분위기가 밝아져 마음까지 한결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기현 성북구 번영회 봉사단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보문동장은 “주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