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20일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창업동아리 학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YES 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창업 지식과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보는 실전형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지역 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창업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생거진천 전통시장 상인회의 협조를 통해 시장 내 유휴 공간에 부스를 마련하고 16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시제품을 전시·판매했다.
행사 과정에서 학생들은 마케팅과 고객 응대, 판매 및 수익 관리 등 창업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진천 쌀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도 함께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미 진천상업고 교장은 “전통시장의 생생한 현장에서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배우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창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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