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19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군부대, 동원자원 관리 부서 담당자, 관내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계획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관리대상업체 비상계획관 업무 협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비상대응 역량을 높이고 민·관·군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7년 충무실시 계획 수립에 앞서 동원자원 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회의에서는 △업체별 비상대응계획과 비상연락망 점검 △민·관·군 동원계획 간 연계성 검토 △전시 및 재난 상황 대비 생산·공급 체계 확인 △필수 동원물자 관리 상태와 배급 절차 점검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비상전투식량 시식과 함께 보관·유통기한·배급 절차에 대한 실습형 교육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자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변동자원 현황을 점검하고 중점관리대상업체의 임무 수행 가능 여부와 긴급 물자 공급 능력을 확인하는 등 비상시 신속한 동원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중점관리대상업체는 비상시 군민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협조회의를 통해 실무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개선사항을 향후 충무계획에 반영하고 각 기관 및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